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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님 2013 하계성회 은혜나눔 이벤트 출품작

  • AD 관리자
  • 조회 2741
  • 2014.06.03 18:04

중고등부 교사의 신분으로 성회에 참여했습니다. 주님께서 이 집회에 오게 만드셨습니다. 저를 채찍질 함으로 말이죠. 전 주님앞에서 참 부끄러운 자식이었습니다
잠깐 저에 대해 고백하자면, SUNDAY 크리스천의 딱지를 떼고, 나름 청년회 활동도 잘 했고, 기도와 말씀으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중간에 취업문제로 주님께서 필리핀으로 절 보내셨고 그 기회를 통해 믿음으로 연단되고, 그 고통의 시간을 잘 견디며 결국엔 저에게 번듯한 직장을 내려주셨습니다


이제는 결혼이라는 목표를 두고 기도하며 저의 배우자를 위해 기도로 준비했고, 그 과정에서 장로,권사 부모 및에서 믿음으로 자란 예쁜 자매를 만나 날짜까지 잡았습니다. 모든게 주님의 뜻이라고만 생각하는 안일함속에서, 파혼이라는 날벼락같은 일이 발생하고 맙니다. 성회에 오기 불과 2주 전에요


이유는, 그 자매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라는 분이 저와의 결혼이 좋지않다는 주님의 응답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한 두번이 아닌 여러번을 그러다보니 결국 이겨내기가 어려웠나 봅니다. 영적전쟁에서 패배하고 만것이죠. 저는 이 사태를 맞이하면서, 주님께 눈물흘리면서 왜 이런일이 제게 벌어지는 것이냐고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그랬습니다. 저는 34일의 꿀같은 휴가를 성회에 참영하는데 아깝다고 생각하여 애초에 올 계획도 없었고,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말씀과 기도는 소흘히 하며 저만 사랑하는데 정신이 없었던 속은 텅텅빈 껍데기인 세상적인 믿음을 가졌던 저 였음을 고백합니다


제 마음과 생각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이번 성회에 참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영육의 회복과 이 고통을 통해서 주님께서 저에게 주실 참 뜻을 구할 목적으로요. 저는 이 수양회를 통해 이제껏 감추어 놓았던 저의 더러운 것들을 다 토해내면서, 회개하면서 사탄의 영을 물리칠 힘을 얻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전신갑주와 성령의 검을 저에게 주신다는 응답을 받았으니깐요. 기도중에 환상으로 두 개의 뿔달린 사탄의 모습을 봤습니다. 저를 더럽힌 그 녀석이라 생각하고 성령의 검을 달라고 부르짖으면서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기도를 했습니다. 글로쓰니 조금은 유치하긴하나..당시는 심각했습니다..

기도중에 남을 의식하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저를 내려놓고 저를 버리는 연습을 하니,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하게 됐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의 강한 영성기도와 말씀이 저를 감동시키셨고, 깨달음을 주셨고, 성령을 품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억울하고 원망의 눈물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마음의 평안과 사랑.... 그로 인한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우리 주님은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귀차니즘에 대충대충에 쩔어버린 저를 돌아오게 하시려고 파혼이라는 이런 시련과 아픔을 계획하셔서 정신이 번쩍 들게 하셨는지요!!!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 생활가운데 주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십니다. 다시는 맛볼수 없을뻔했던 주님의 첫사랑을 기억나게 하셨고, 겸손할 줄 알고 사랑을 베풀줄 아는.. 주님이 이땅에서 하셨듯 저 또한 주님의 길을 따라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로 결단합니다. 주님의 오실 그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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