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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18일 CBS 이사진이 연세중앙교회 건축현장을 방문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에벤에셀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지금까지 왔다."라며 "오직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바친다."고 말했다.
CBS 이사진은 연세중앙교회의 건축현장을 둘러보고 연세중앙교회를 축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