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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성회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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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도는 계속돼야 한다


미얀마 목회자 2천 명 참석 회개와 변화의 바람 불어
평신도 성회 1만 명 예상 안전 위해 계속 기도해야



미얀마 정부가 공식 허가해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기독교 집회에 윤석전 목사가 초청돼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 성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지난 12월 3일(수) 밤 11시(현지시각)경 미얀마 양곤에 도착한 연세중앙교회 선교팀 일행은 늦은 시간이지만 하나님께 예배하며 미얀마 선교사역의 첫발을 내디뎠다.


목요일 오전에는 아침예배를 마친 후 성회가 진행될 예정인 미얀마 프랭크홀에서 성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미얀마 현지 젊은 청년들이 성회 준비에 자원하여 충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 5일(금) 오전 첫 예배에서 목회자 2000여 명이 프랭크홀을 가득 메웠다. 미얀마 목회자들은 성회 초반에는 다소 산만한 상태에서 예배를 드렸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설교 말씀에 집중했고 “아멘”을 크게 외치며 은혜 받길 사모했다.  <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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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의 방송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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