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 성경암송대회] 성령의 메시지 직접 듣는 듯 은혜 넘쳐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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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성령께서 초대교회 일곱 곳에 하신 경고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 성도가 듣고 회개하는 신령한 역사가 파도쳤다.
연세중앙교회는 7월 5일(주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맥추절을 맞아 제5회 성경암송대회를 축하행사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성도 14명이 차례로 나와 요한계시록 2~3장(전체 51절)을 암송했다.
암송 본문은 사도 요한이 성령의 감동에 따라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교회에 전한 메시지로, 참가자들의 입에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는 책망과 당부가 나올 때마다 전 성도가 성령의 감동으로 전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여겨 회개하고 울면서 함께 은혜받았다. <신문기사보기>